제가 태어나서 먹은 마라탕 중에 가장 맛있었던 <마라순코우>를 소개하려 합니다!! 정말 안성생활 4년 내내 마라 수혈을 해준 찐 맛집입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마라탕집 보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현지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학년 때는 여기 마라탕 먹으러 버스 타고 시내까지 나갔고, 가면 항상 저희 학교 학생이 꼭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학교 앞에 분점이 생겼는데.. 줄 서서 먹을 정도였고 지금도 사람이 엄청 많은 맛집이랍니다!!!!!
01. 메뉴 추천
7,000원 하는 계란 볶음밥인데
이거 진짜 미쳤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그냥 다른 곳에서 파는, 집에서 먹는 볶음밥이 아닙니다!
마라탕 국물이랑 먹으면 미쳐요🥲
이건 꿔바로우(궈바로우)입니다!!
소 : 10,000원
대 : 14,000원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바삭한데 쫄깃하고 달달한데 새콤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자주 생각나는 친구입니다.. 꿔바로우나 계란 볶음밥은 마라순코우 가면 꼭 시켜 먹는 단짝 친구들입니다!!
마라탕은 미쳤어요..
100g당 1,700원
국물이 사골 베이스에 마늘과 땅콩소스 맛이 다른 곳 보다 많이 나는데 그래서 진짜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단계는 1단계 ~ 5단계 까지 있고, 저는 원래 3단계만 먹었는데 요즘은 2단계로 주로 먹습니다. 3단계와 2단계의 차이가 엄청 크진 않지만 혀에 자극이 확실히 2단계가 덜합니다.
양고기, 소고기 추가가 가능하고
소고기는 100g당 2,000원
양고기는 100g당 3,000원입니다.
재료가 다양하고 맛있는 재료는 다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배추, 청경채, 숙주, 두부 종류들,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면종류, 분모자 등을 넣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02. 맛
이미 앞에서 계속 얘기했지만, 정말 어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견주어도 마라 순코우가 뒤처지지 않습니다. 정말 안성 오면 생각나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취방에 짐을 내려두고 가족과 함께 먹었었는데 그때도 다들 너무 맛있다고, 집 가서도 생각나는 맛이라고 할 정도랍니다!!
그릇 싹 비우는 설거지하는 매직!
(광고 아닙니다.. 정말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03. 가격
마라탕 100g당 1,700원
마라상궈 100g당 3,000원
마라쇼룽샤 30,000원
마라룽샤꼬리 25,000원
마라 대하 22,000원
궈보로우(소)는 10,000원
궈보로우(대)는 14,000원
향라대하 22,000원
향라닭날개 22,000원
양꼬치 12,000원
— 식사류 —
쌀국수 8,000원
물만두 6,000원
전병 4,000원
우유꽃빵 6,000원
볶음밥 7,000원
마라 볶음밥 7,000원
훈둔 6,000원
공깃밥 1,000원
— 추가메뉴 —
소고기 100g당 2,000원
양고기 100g당 3,000원
새우꼬치 2,000원
완자류 1,000원
라면사리 2,000원
쇼룽보 5,000원
04. 위치
- 안성 본점 (인지동)
- 안성 동아방송대점
- 안성 공도점
- 동두천점
- 울산 울주군
- 용인 처인구
- 오산 원동
- 이천점
- 음성 감곡면
- 서울 서대문구
- 단국대점
- 강남대점
- 아산점
- 괴산 괴산읍
- 평택 포승점
- 아산 둔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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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너무 많습니다!!
정말 맛있다 보니 전국적으로 점포 수가 많아졌더라고요!
와우.. 역시 마라순코우.. 이 글 보시면 가까운 지점으로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하
마라탕이 당길 때는 마라순코우 엄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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