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진짜 포장마차 <방화동 이모네>

포장마차

포장마차 컨셉 술집 말고 진짜 포장마차는 요즘 찾기 정말 힘든데요!! 찾았답니다~~!~! ㅎㅎ

방화역에서 도보 30초? ㅋㅋㅋㅋㅋ
진짜 코앞에 위치한 포장마차인데요
감성이 장난 아니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맛도 최고입니다
이걸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나요??

그래서 바로 리뷰 들어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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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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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볶음>
골뱅이 19,000원
꼼장어 14,000원
제육 15,000원
오징어볶음 15,000원
닭갈비 13,000원
두부김치 14,000원
두부조림 10,000원
오돌뼈 12,000원
닭발 14,000원
곱창 13,000원
닭똥집 12,000원
껍데기 12,000원
계란말이 10,000원
김치전 9,000원
황도 8,000원
계란 후라이 5,000원

<찌개>
홍합탕 14,000원
고기김치찌개 14,000원
오징어찌개 15,000원
순두부 11,000원
번데기탕 8,000원

<해산물>
소라 16,000원
석화 12,000원
꼬막 14,000원
생굴 10,000원

<구이>
고갈비 14,000원
계란찜 8,000원
스팸구이 13,000원

<면>
떡국 6,000원
라면 4,000원
우동 5,000원
짜파게티 4,000원

<마른 안주>
마른 오징어 13,000원
노가리 12,000원
쥐포 11,000원

<주류>
소주,맥주 4,000원
청하 5,000원
막걸리 4,000원
음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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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맥주는 종류별로 다 있었고
저는 오돌뼈, 껍데기, 우동 시켰어요!

기본 안주로 “오뎅탕”이 나오고 리필도 해주셨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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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맛 없으면 절대 쓰지 않았습니다..

✔️많은 양
✔️음식 퀄리티 상!!
✔️분위기 최고
✔️사장님 친절

모든 것이 완벽했답니다…. 🥺

오돌뼈는 뼈가 부드러워 좋았어요
제가 삼겹살 구워 먹을 때 오돌뼈 다 도려내는 사람인데
그정도로 오돌뼈 싫어하는데 여기 오돌뼈는 먹을 만 했어요! 생각보다 부드러워 치아에 무리가 별로 없을 거 같아용

돼지껍데기 이거는 다음에 또 시킬 겁니다
정착 메뉴!! 진짜 쫀득쫀득하고 양도 많고 야채도 많이 들어 있어 또 좋았어요. 침 고이네요…

우동도 생각보다 큰 그릇에 가득 나왔습니다!
국물이 참 좋고, 탱글한 면빨이 최곱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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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일요일은 휴무!!
6시 반쯤 갔었는데 한 테이블 사람 있었는 걸 보면 더 일찍 문 여는 거 같아요!
몇 시까지 여시는지 잘은 모르지만 ㅜㅜ 마트 문 닫는 9시 30분에도 문이 열려 있었으니 더 늦게까지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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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성 끝내주는 <방화동 이모네>포차 리뷰를 해봤습니다!! 요즘 포장마차 너무 많이 사라져서 옛 감성 그리운 분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